[기업] SKT, ICT 돌봄 서비스...독거노인 2,100명에 AI스피커

Posted by onso1
2019. 5. 1. 04:00 해킹 보안 관련 자료 모음

밑에 기사내용에 보면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AI스피커로 노인들 이야기하는 내용들 저쪽 서버쪽에서 전부 기록해서 지금 노인들 심리상태랑 건강상태도 체크하고, 말동무도 해주고 독거노인들 안전하게 보살필수 있는 좋은 기기 만들었네요?

 

맞아요 기술이 발전하면 그 덕에 사람의 삶도 더 좋아지는게 맞죠 SKT에서 좋은일 한거같네요.

 

이번에는 제 이야기 해볼게요.

 

SKT에서 저런 AI스피커로 노인들 하는 이야기 받아적고 하는것 보니 구글에서 제꺼 스마트폰 24시간 감시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싶은 생각드네요.

 

여러분들 안드로이드 폰 많이 쓰시죠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이런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한국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크게 2가지입니다.

 

구글에서 만드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가 깔려있는 안드로이드 폰이 있고요.

애플에서 만드는 iOS라는 운영체제가 깔려있는 아이폰이 있고

 

크게 2가지 폰의 사용자 층으로 나뉩니다

 

우리 한국에서 알만한 대기업들 삼성, LG 이런데서 찍어내는 대부분의 폰은 전부 안드로이드 폰이죠.

그리고 보조금지원도 많이해줘 구매하는데 부담도 없으니 너도 나도 사용하는 폰이고요.

 

한국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93퍼센트고 나머지 7퍼센트가 아이폰 사용자라고하네요 이 데이타가 정확한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자료들 다 찾아봐도 90퍼센트 이상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는 이야기가 공통적이네요.

이 정도면 정말 안드로이드 제국이라 불릴만하죠?

 

아이폰은 보조금도 별로 없고 비싸지만 나름의 매력을 갖고있는 기기로 거의 마니아층만 사용하는 폰이다 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 = 국산차

아이폰 = 외제차

 

뭐 이정도로 표현되겠네요.^^

 

근데 안드로이드폰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라고해서 [ 오케이 구글 ] 이라고 말하면 언제든지 스마트폰에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글만 읽지말고 여러분들 지금 해보세요 폰에 대고 [ 오케이 구글 ] 이라고 말해보세요 띠릉~ 하면서 폰이 음성 인식 상태에 들어갈겁니다.

 

폰에 어떤 명령을 내리면 그 말하는 내용이 구글쪽으로 전송될것이고 구글서버에 기록된 내용 누가 들여다본다던지 또는 실시간으로 듣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구글에서 제 스마트폰의 내용을 24시간 감시하길레 이 문제 때문에 안드로이드폰 쓰다 아이폰으로 바꿨보기도 하고

서울 강북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찾아가서 구글에서 제 스마트폰 도청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형사들한테 상담도 받아보고 KISA 보호나라에 이메일로 문의도 해보고 국내 모 해킹 머시기하는 대학교수라는 사람한테 이메일도 보내보고 그랬는데 문제가 해결이 안됬습니다.

 

수사기관에 형사들한테는 상황을 이해시켜야하는데 그게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괜히 바쁜사람들 1시간 가까이 붙잡고 귀찮게만 하다 들어온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나중에는 형사님들 많이 귀찮았는지 기술적으로 입증되지도 않은 내용을 갖고 왜 경찰서 나와서 허위사실을 주장하냐고 하면서 겁주는데 살짝 무서웠습니다.

 

차후에 세팅업자 껀으로 다시 한번 찾아와야 할텐데 형사들 너무 귀찮게 하면 안될거 같아서 대략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좀있다 드링크제 X삼원 한상자 사다 주고 나왔네요^^  

 

통화내용 엿듣는건 기본이고 폰옆에 놓고 혼자 중얼거리는 말을 구글에서 전부다 듣더라고요.

 

어떻게 알수있냐고요? 스마트폰 옆에 놓고 혼자 중얼댄 내용을 바탕으로 PC화면에 비슷한 내용의 광고가 나옵니다;;;

또는 즈그들 서비스에 적용 시켜놓고요.

 

사생활을 24시간들여다 보는거에요. 이것 안 당해 보신분은 모를겁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스마트폰을 안 쓰고 옛날폰 접는폰 갖고 다닙니다.

잘 모르는사람들 보면 폰2개 갖고 다니니까 무슨 큰~ 사업하는줄 알아요;;;; 저 돈 없어요ㅠ

 

즈그들 서비스 개선한답시고 폰을 24시간 감시하는거 같아서 지금은  구글머시기하는것들 절대 안씁니다.

 

여러분들 크롬브라우저 많이 쓰시죠 그런거 쓰지마세요. 그게 개인정보 수집기에요.

 

크롬같은 공짜 프로그램들 대기업에 고급인력들이 밤새워 프로그램 만들어서 왜 공짜로 뿌리겠습니까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요??

크롬 많이 쓰던데 절대 쓰지마세요. 크로미움스타일의 그런 브라우저 마음에 드시면 오페라 같은거 쓰세요 오페라 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구글머시기 하는것들 절대 안씁니다. 유튜브, 지메일 이런것들 여러가지 있죠 구글에서 하는것들 사용하면 여러분들 사생활에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살 껍데기까지 다 벗겨 갑니다.

 

가능하면 안 쓰시는것 추천드려요.

 

아무튼 뉴스기사에 AI스피커로 노인들 대화내용 받아 적고 심리상태 분석하고 어쩌고 하는것 보니

저도 구글에서 감시당하고 있는데 그거랑 비슷하다 그런생각 들어갖고 글 적어봤습니다.

수사기관에 신고도 못하고 스마트폰도 못 갖고 다니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원문은 YTN 2019년 4월 22일자 기사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1904221500385217

 

 

SK텔레콤이 지자체, 사회적 기업과 함께 독거노인 대상 'ICT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서울 성동구에 ICT 케어센터를 열고, 서울 중구와 강남구, 경기 화성시 등 8개 지자체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2,100명에게 음성인식 AI스피커 '누구'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거노인은 '누구'를 통해 감성 대화를 나누거나 음악을 들으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고, ICT케어센터에서는 '누구'를 통해 수집된 각종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심리 상담과 방문 확인 등 대응조치를 하게 됩니다.